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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저런 잡생각

드라마 펀치

먹방 예능도 아닌데, 드라마 보는 내내 짜장면에 대한 식욕을 들끓게 했던 드라마.


김래원이 참 연기를 잘하는구나.
권력이란게 참 무서운 거구나.
사람 함부로 서운하게 하는거 아니구나.


새삼 이 시점에 다시 생각남.

작가가 마치 미래를 보고 온 후 만든것 같은 현실감이 있네.

아마 요새 다시찾아보는 사람이 늘지 않을까 싶다.

인생은 드라마처럼 이라는 문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요즘인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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