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작스럽게 해외출장을 가게되었다.
부다페스트는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으로 방문한 이후 재방문이니 16년만인듯하다.
당시만해도 다소 경직된 '동유럽' 느낌이 있었는데, 지금은 뭐랄까 많이 '서구'화된 느낌이랄까.
업무 출장으로 온 탓에, 그리고 EU국가들이 백신을 많이 맞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코로나의 불안감 때문에 ,주중에 유럽의 정취를 즐기지는 못했다. 하지만 다행히도 일정 중 일요일이 끼여 있어 부다페스트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었고 방문지가 시외곽인 덕분에 헝가리 교외의 목가적인 분위기도 십분 느낄 수 있었다.
기억을 위해 사진 몇장을 남긴다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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