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읽을(어야만 하는) 책 목록.
올해의 목표는 일단 사 놓고 모아둔 책부터 끝내는 것이다.
천여 쪽을 넘나드는 벽돌 책들이 꽤 있지만, 구매확정 버튼을 누를 당시의 마음 가짐을 기억해 내며 읽어야지. (구매 당시의 의욕만으로는 1주일에 한권을 독파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택배가 도착하는 순간 책에 대한 호기심이 사르르 사라진다)
이번 계획 실행의 가장 큰 장애물은 또 다른 책의 구매 욕구다.
책 수집은 최대한 자제 모드. 12번 이후의 책들은 앞의 책들을 다 읽고 나서 사는 걸로.
1.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
2.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
3. 공감의 배신
4. 메이지라는 시대 1
5. 중앙유라시아 세계사
6.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
7. 선비, 사무라이 사회를 관찰하다
8. 케인즈, 하이예크
9. 생각에 관한 생각
10. 우리본성의 선한 천사
11.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
12. 메이지라는 시대 2
13.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
14. 식사에 대한 생각(8/2)
15. 코스모스
16.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
17. 이노베이터
18. 트렌드 코리아 2020
-. 일본인 이야기 1 : 전쟁과 바다
-.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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